애인이 키도 작은 편이고 통통~ 뚱뚱 사이기도 해 외모가 잘생긴거도 아니고 솔직히 못생긴편이기도 해 외모만 보는거 아닌거 알고 첨에는 성격만보고 만났지 지금 600일 다되어가 너무너무 사랑했는데 콩깍지 벗겨지니까 관계도 맺기싫고 키스도 하기싫고 그러더라고.. 애인는 자기한테 무슨 문제있냐고 서러워서 우는데 말도 못하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어서 시간갖지고 하고 연락하지말자고 했는데 애인이랑 정이 너무 많이 들었는지 안보면 너무너무 보고싶어 ㅠㅠ 그렇다고 만나도 설레거나 스킨십하고 싶거나 이런건 없어 헤어지는게 맞는거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