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 고교에 다른 학교 몇몇 배구부들까지 모여 았었는데 내가 계속 이성적인 선택지 선택해서 몇 명 죽음 학교에서 내려오니까 1학년 야구부랑 축구부가 운동하고 있길래 정문 쪽으로 뛰면서 '살고 싶으면 뛰어! 좀비!! 쫓아온다고!!' 했는데 애들 어리둥절해하길래 옆에 았던 쿠로오랑 켄마한테 '저 답답한 00들 디.져버리든지 말든지' 하면서 정문 밖으로 도망간 기억이 마지막임 평소 생존이나 전투 애니 볼 때 내 성격 그대로 반영됐더라 아마 학교 탈출까지 꾼 것 같은데 꿈에서 깰때쯤 보니까 애들을 도와주는 선택을 많이 해야 했었어 내가 계속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니까 인간성 떨어짐ㅋㅋㅋㅋ 쿠로오와 켄마가 뒤쳐지는 학생들 붙잡는다 vs 도와주지 않고 도망친다 할 때 도망쳐서 1학년 배구부 한 명인가.. 하나마키인가 죽었더라 하튼 눈 깜빡하면 하이큐 등장인물들이 쭉쭉 사라져 았어서.. 중간 중간에 깼을 때 다시 계속 눈 감아버려서 꿈에서 깨지도 못하고 에휴 꿈 속에서는 꿈인 거 인식도 못하고 근데 꿈에서 깨니까 재밌었네.. 요즘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계속 봐서 귀칼 혈귀, 진격거 분위기가 합쳐졌나봐 지금 꿈 내용 정리가 안되니까 나중에 풀 수 았음 풀어봐야디 아직오 비몽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