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갈아입고 있으면 후다닥 입기라도하지... 샤워하고 안방에서 로션 바르고 있었고 방 밖에서 엄마가 뫄뫄 옷갈아입고있으니까 들어가지말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설마 들어오겠어? 하고서 로션바르면서 거울로 방 문쪽 보고 있었단말야? 근데 안볼게 이러면서 들어오더라?ㅋㅋ 엄마랑 아빠는 거실에서 밥먹고 티비보고있었고 굳이굳이 안방에 들어 올 이유가 없었단말이야... 핸드폰도 바깥에 있으면서. 내가 옷입는데 천년만년 걸리는것도 아니고 무슨 당장 안들어오면 죽는것도 아니고 보니까 별것도 아닌걸로 들어온거같아 나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해... 21살먹고 이 꼴로 아빠 봐야하나싶고 진짜 개현타온다 아빠때문에 집나가고싶은심정임...ㅎ 내가 예민한것도 있고 아빠랑 진짜 안친하단말야 서로 좀 불편해하는 사이인데 그래서 뭐라고 말 도 못하겠고 거울로 계속 들어오는거 보면서 바로 화장실로 내가 숨었는데 그래도 찝찝하고 내가 시력이 진짜 안좋아서 제대로 본 건지도 모르겠고... 하 진짜 현타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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