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랑 불안장애로 약 먹고 있는데 나아지는 것 같지고 않고... 오히려 약 안 먹으면 불안해서 미칠 거 같아... 우울함은 바닥을 치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그 외에 생각은 잘 못 하겠어ㅠㅠㅠㅠㅠ 누구든 내가 힘든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자꾸 내가 힘든 걸 얘기하는데 애들이 답장 없으면 혹시 애들도 나한테 지친 게 아닐까? 이런 생각 밖에 안 들고... 애들이 괜찮다고 얘기하라고 하지만 불현듯 감정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할까 봐 참고 참는데 어디 터놓을 것이 없어서 힘들다... 집에도 기댈 사람이 없고 그냥 집에 있어도 숨이 턱턱 막혀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진짜 탈출구가 있긴 할까 힘들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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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 하려는 자식을 보고 어머니가 꺼내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