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은 따로 떨어져 살고 있는데 방금 전화 와서 아빠 집 주소 불러주더니 심장 때문에 숨이 잘 안 쉬어진다고 아침에 전화해서 안 받으면 119좀 불러달래 근데 아빠 평소에 천식 있으셔서 호흡기가 안 좋으셔 천식 수술도 하셨고 근데 전화해서 이렇게까지 말 하신 적은 처음이야 우리 아빠 어떡해 멀쩡히 자다가도 심장마비 와서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더군다나 의사들 파업 때문에 병원 제때 못 가셔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은데 우리 아빠 어떡해 나 지금 우리 아빠 있는데 가지도 못 해 지금 너무 불안해서 눈물 나오고 손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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