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어린건지 모르겠다.. 고1때 부모님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서로 극도로 싫어해서 앞에서 얘기 못꺼내.. 사실 이혼할때 엄마 따라갔다가 양육권땜에 반년 뒤에 아빠한테 갔거든 그래서 친가식구들이 별로 좋게는 안보고, 아빠는 직장 떨어져있어서 할머니가 와서 동생이랑 나 돌보다가 내가 이제 20살 되고 그래서 다시 할머니네집으로 가셨어 제일 서러운게 집에서 라면끓여먹을때 같이먹을 배추김치 떨어졌을때... 할머니가 김장김치 갖다준거 떨어지고 열무김치나 그런 반찬용김치는 가끔 해다주는데 엄마가 해준 김장김치가 그렇게 먹고싶더라. 예전엔 몰랐는데 그게 그렇게 그리워질지 몰랐어.. 밤에 가끔 눈물나고 너무 힘들다 꽤 오래됐는데 왜 나아지지 않는걸까ㅠ 지금 내 상황이 이래서 남자친구나 이런거 만들고싶어도 못만들겠음.. 나 이러다가 평생 혼자살수도 있겠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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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떡볶이브랜드 2곳만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