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이 시간까지 울다가 너무 울어서 귀도 안들리고 진짜 힘들어서
한번도 그런 말 한적 없었는데 안방가서 엄마한테 한번만 안아주면 안되냐고 했거든?
근데 이 시간까지 안잤냐고 미쳤냐고 한숨쉬면서 그냥 다시 방 가서 자래...
매번 귀찮게 했으면 모르겠는데 나 힘들어한거 본 적 없을 정도로 티도 안 내고, 우울감 보인적도 없고, 부탁 자체를 오늘 처음 했는데
가족 까지 이러니까 조금 허탈해.. 힘들었던 이유가 나는 사랑받으면 안되는 사람인가 싶어서 였는데
진짜 나는 사랑같은거 바라면 안되는 사람인가봐 하... 사랑같은 과분한 거 꿈도 꾸지 말자 생각하니까 차라리 눈물은 안 나온다
우울한 글 미안해 안 그래도 익인이들도 각자 사정따라 힘들텐데
한탄할 곳이 없어서 넋두리 좀 풀었어 이 시간까지 깨있는 익인이들 다들 사정이 있겠지
오늘도 좋은 일 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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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20대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