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갇혀서 공부만 하니까 지금 해가 졌는지 떴는지 알지도 못하고.... 방도 갑갑하지만 그냥 마음이 너무 답답해 숨을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아 너무너무너무 답답한데 앉아 있기라도 해야 공부를 하니까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냥 눈 뜨면 기계처럼 공부하는 게 다인데.. 몸은 기계가 돼도 머리는 기계가 못 돼서 계속 삐끗하고.... 마음처럼 잘 안돼 다들 나만 보고 있는데... 왜 잘 안될까 매일매일 소리 안내고 우는 게 일상이 됐어 시간은 앞으로 가는데 왜 나는 뒤로 가는 기분이지ㅠㅠㅠㅠㅠ 막 달리고 나서 너무 숨이 찬 거 있잖아 그래서 얕게 숨 쉬는 거... 지금 내가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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