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증이 좀 생겼는데 원래 세상 무뚝뚝하던 사람이 일 제쳐두고 맨날 나랑 드라이브 가기 시작했어 ㅠㅠㅠㅠㅠㅠ 촌사람이라 믹스커피만 마셔서 카페에서 돈 쓰는 것도 엄청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맨날 나랑 카페 가주고 내가 먹는 커피 궁금해서 따라시키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빠가 너무 고마워서 요즘 아빠 얼굴만 봐도 눈물 나는데 그럴 때마다 손 잡아줘서 너무 좋아 ㅠㅠㅠ 이렇게 조금씩 치유되는 건가봐 ㅠㅠㅠㅠㅠ 아빠가 무뚝뚝해도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됐어 ㅠㅠ 어제도 어깨 주무르면서 아빠가 어떻게 해야 ㅇㅇ이 마음이 좀 더 편해질까 생각해보랬거든 ㅠㅠ 흐엉 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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