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내가 아팠는데 안방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거든? 근데 아빠가 오셔서 일어나라고 방에서 자라는 거야 근데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알겠다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조금 후에 방 가겠다니까 소리를 지르면서 일어나서 니 방 가서 자라고 이래가지고 나도 짜증내면서 내 방에서 잤거든 그리고 오늘은 나한테 갑자기 너 나한테 할 말 없니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네? 없어요 하니까 있을 텐데 이러는 거야 그래서 없다니까 자기 통장에 돈을 빼간 게 나냐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져갔냐고 그래서 내가 확인해 보는데 그 통장을 잘못가져가서 내 통장인 줄 알았는데 잘못 돈을 빼간 거야 그래서 아 잘못가져갔다고 미안하다 하고 내가 돈을 다시 넣어줬다? 근데 기분이 나쁘더라? 그냥 너 무슨 일 있냐 아니면 왜 돈이 나갔는지 아냐 물어본 것도 아니고 바로 날 도벽 있는 애 취급하거 그러니까 진짜 열불이 나더라고 그래서 나도 따지고 컴퓨터 방으로 들어갔어 엄마도 아빠한테 왜 그러냐고 그러고 아빠랑 약 10년 넘게 같이 살아서 서로 진짜 편하게 대화하는데 아 너무 열받는다 ㅋㅋㅋㅋ 진짜 ㅋㅋ 지금 카톡으로 그냥 서로 없는 것처럼 살자고 할까 고민이야 그리고 내가 돈 모아서 조만간 나가준다 할까 나한테 계속 독립 독립 하거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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