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미 엄마
처음 나왔을 때 봉미선 보고 자기 할머니처럼 젊은 척 하는 게 웃기다고 함, 약간 네가지 없음
2.신혼부부
툭하면 쳐들어와서 밥 얻어먹고 쉬고 있는 주말에도 찾아와서 지들 사정 주절주절 떠들고 감
3.오수
와르르 맨션 거주 시절 벽 뚫리고 나서 틈만나면 얼굴 들이대고 tv도 지맘대로 보던 것도 모자라 이사 후에도 밥 얻어 먹으러 찾아옴
4.훈이
더 설명할 필요도 없는 훈.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