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물은 종 관계없이 다 너무 예쁜데ㅠㅠㅠㅠ 죽은 건 진짜 쳐다보지도 못하겠어.. 벌레도 차라리 살아있는 게 덜 징그러워... 길 가다 보면 로드킬 당하거나 죽어있는 동물들 있잖아 그런 거 보면 한 시간 동안 가지도 못하고.. 묻어주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겨우겨우 도구 이용해서 사람 안 다니는 곳으로 빼놓거나 가려두거든.. 근데 진짜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 죽는 순간 징그러워ㅠㅠㅠㅠㅠㅠ 똑같은 상태여도 기절한 건 괜찮은데 죽는 순간 마음이 내려 앉는다고 해야 되나... 죽었다는 사실 자체가 소름 끼친다고 해야 하나ㅜㅜㅜㅜㅠㅠㅠㅠ 이게 어릴 때는 벌레 안 무서워 했는데 크면서 무서워 하는 것처럼 생각 차이인 것 같은데 너무 바꾸고 싶어.. 방금도 30분 동안 안절부절 하다가 결국 도로 옆으로 빼놓고 왔는데 너무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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