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에서 자꾸 우리집이 시끄럽다고 항의를 해 관리실에도 민원넣고 전화에 문자에 직접 찾아오고 아주 미쳐버릴 지경이야 근데 문제는 소음의 근원지가 우리집이 아님 우리집 나 혼자 살아 집에 있으면 거의 침대에만 있음 잘 안 움직임 어느 날은 침대에 누워있는데 쫓아와서 시끄럽대 의자좀 그만 끌고 다니래 어느 날은 장 보고 방금 들어왔는데 쫓아와서는 한시간 내내 방을 뛰어다녔대 내가; 어느 날은 바닥 좀 그만 치래 쿵쾅거리면서 걷지 말래 아니 나 누워있었다니까????? 너무 열받아서 집안에 카펫깔고 슬리퍼 신고 의자다리에 테니스공까지 끼우고 사는데도 맨날 우리집 문만 두드리면서 조용히 좀 하래 나 미쳐버릴거같아 내가 아니라고 해도 우리집엔 소음 날 게 없고 집 비워져있었다고 해도 안 믿어 절대 무조건 우리집이래 ㅋㅋ 이러다가 내가 먼저 정신병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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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32층 아파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