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로 갈 데까지 갔는데도 자식들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사는 가정들 있잖아 예를 들어 아내 또는 남편이 바람피는데 그것도 다 묵인한 채 산다거나 그런...
난 이런 경우 주변에서 진짜 많이 봤거든ㅋㅋㅋ 실제로 우리집이 이렇기도 하고.. 그래서 속으로 그냥 이혼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
그에 반해서 내 친구집은 엄마랑 둘이 사는데 진짜 오순도순 너무 자매 같이 재밌게 살고 애가 사랑 듬뿍 받은 게 보이고 그런단 말이야??
다른 집은 편부 가정인데 진짜 애가 의젓하고 어른스럽고 씩씩하고...
그래서 난 차라리 우리집보다 이런 가정이 훨씬 나은 거 같고, 겪어보지 않은 이상 가정들 모습을 알수 없으니까 편견 가지는 건 좀 아니다 주의인데... 저번에 올라온 글에서 너무 당연하게 헐뜯는 사람들 많아서 깜짝 놀랐다
이혼만 안 했지 진짜 남처럼 사는 가정이 없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우리집 같은 경우는 그럼 걸러지지도 않겠는데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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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기러기 아빠된 블라인드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