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이혼해서 아빠 본 적이 없는데 유딩인가 초딩 저학년 때 뭐 내가 아빠 얘기 했었나 그래가지고 엄마가 좀 짜증난다는 식으로 아빠한테 전화걸어줬던 적 있었음 아빠가 여보세요? 이랫는데 내가 순간 겁먹고 엄청 낯설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바로 다시 엄마 줬는데 엄마가 짜증난다는듯이 폰 받고 아 ㅇㅇ이가 전화하고 싶대서 걸었어 하고 끊었나?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외할머니랑 같이 살고 엄마 늦게 오니까 할머니랑 같이 잤었는데 할머니가 가끔씩 나한테 아빠 안 보고 싶냐고 물어봤었던 것도 생각난다 근데 난 그게 되게 스트레스 받았었음 기억도 안 나는데 뭔 보고 싶겠어 나 애기 때 앨범 보면 아빠랑 찍은 사진도 몇 장 있는데 지금 내 얼굴 보니까 엄마 하나도 안 닮고 솔직히 아빠를 좀 닮은 것 같음 그래서 엄마가 내 얼굴 보면서 아빠 생각 한 적 있을까 궁금하기도 함 ㅋㅋㅋㅋㅋ 첨부터 아빠가 없다는 거에 대한 상실감이랑 위축감은 없었긴 했는데 지금은 아빠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듦 있으면 불편했을 것 같아 ㅋㅋㅋㅋ 내 기준 이해 안 되는 말이 아빠 없는 애들이 아빠 애정 못받아서 결핍된 채로 나중에 이상한 남자 만나기 쉽다 이거임 뭐... 아빠 사랑 못 받은 게 어때서 ㅇㅅaㅇ 지금 잘 살고 있는디요

인스티즈앱
썸탈때 원래 몸이 이렇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