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는 기다림, 예상치 못한 이별
Verse 1)
잠시의 기다림일 뿐이야
이 곳에 혼자 날 남겨둔 건
실수일 거라고 믿으며
하염없이 그댈 기다리네
잠시 기다리면 돌아오겠다는 말
이 말만 믿고 옆자리가 비어있는
벤치에 가만히 앉아 그대와의
행복한 기억만을 간직하고 있어
1분 1초의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대가 아직까진 보이지 않네
날 사랑하니까 기다려달란 그 말에
아직까지도 조용히 기다리고 있지만
점점 시무룩해져가는 표정
점점 찾아오는 불안감들이
날 뒤덮어오는 건 뭘까 그대는
내게 꼭 돌아온다고 말했는데 말야
Verse 2)
기다림만 더욱 길어지고 있어
내겐 4시간이 하루인 것 같아
28시간 째가 되면 그대가 떠난지
일주일 째 되는 체감을 느끼게 될 듯해
달콤한 거짓말을 건넨 걸까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일 뿐이야
말 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 거라고
다시 돌아오면 설명해 줄 거라고
어쩌면 미소 한 번에 속아버린 걸까
아니면 완벽히 연기를 꾸미던 그 모습에
내 스스로를 속여버린 걸까
깊어지는 고민 속에서 감정의 변화는
점점 시무룩해져가는 표정
점점 찾아오는 불안감들이
날 완전히 뒤 덮어버리네 그대는
내게 꼭 돌아온다고 말했는데 말야
이거 음원으로 내게 되면, 디지털 싱글 3곡으로 묶이겠지만.
음원 수익+사비로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려고 계획 중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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