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서 거실에서 이불 펴고 자다가 잠 깼는데 동생이 이방저방 왔다갔다 하는 거야 그래서 동생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는데 누가 누워있는데 뭔가 동생 같으면서 아닌 거 같아서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빤히 쳐다보고 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인기척 때문인지 시선이 느껴져서인지 깨셨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아이씨 뭐야 깜짝 놀랐잖아! 이러셨는데 나도 그 소리 듣고 엄마얐어??? 아니 갑자기 말을 해서 너무 놀란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부여 잡고 있다가 다시 누웠당...

인스티즈앱
미혼, 독거 유튜버의 제목이 점점 우울해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