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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요약 : 회사사람 3명이서 술을 마셨는데, 중간부터 필름끊겨서 다음날 아침에 방에서 눈 뜸
나중에 알고보니 같이 마신 사람 중 한 명이 택시태워서 집앞에 떨궈줌
완전 만취여서 택시에서 내내 잠들지 말라고 깨우고 질질끌고 집 앞까지 데려다준듯
중간에 기억이 났는데 막 반말하고 (아 놔아... 집에 갈래....) 가방도 엎어져서 다 담아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안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하는 사이 ㅋㅋㅋ
그래서 너무 창피해서 사무실에서 만났을때 너무 죄송하다고 하면서 택시비 2배 드리고, 커피도 사다드리고 그랬음
근데 전혀 그런거 없고 잘 놀다가 자기도 편하게 택시타고 갔는데 왜 그러냐며 ㅋㅋㅋㅋ 그래서 다행이다.. 마음이 넓으시군 하고 그냥 넘어갔어
다음날 또 단톡방에 다같이 술 마시자고 하고, 일하고 있는데 와서 커피마시러 가자는겨
솔직히 죄송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피하고 싶은데 ㅠㅠㅠ
어젠 단톡방에 내가 면허 다들 어디서 땄냐고 실기+도로주행 해야하는데 학원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고 하니까 다들 그냥 자기는 여기서 땄다~ 하고 넘어갔거든??
근데 오늘 장문으로 카톡와서 어제 면허 관련된거 물어보길래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면허학원은 솔직히 차이 없다고
대신 집에서 가까운게 좋다고 한다 .. 자주 연습하러 갈 수 있으니까... 잘 보길 바라고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연락하래 ㅋㅋㅋㅋ
아 진짜 왜 이러시는걸까.. 너무 죄송하고 창피하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데 왜케 말을 거시지...?...
내가 챙피해하는거 알고 일부러 자꾸 말거는건가 ㅋㅋㅋㅋㅋ
으악 진짜 술을 왜케 많이ㅣ 마셔서 ㅠㅠㅠ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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