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같이 두 명이서 묶어서 조별과제를 했어. 비록 시국이 이렇지만 같은 지역이고 해서 같이 카페에 모여서 해보자고 했음. 근데 걔가 자기가 벌써 다했다고 나는 프로그램 할 거 없다면서 나보고 다듬는 것만 해달라 했어. 나는 진짜 열성을 다해서 예쁘게 다듬었는데(이때까지 ppt 만드는거에 칭찬을 들었음 들었지 못한다는 소리 들은 적이 없음)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내가 준 ppt보고 내 이름 빼고 싶었대 ㅋㅋ 어이없어서 내가 아무것도 안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건데 이 부분을 수정해줬음 좋겠다도 아니고 니가 뭔데 이름을 빼냐마냐라고 하니까 프로그램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고 너는 다듬는 것 밖에 안하지 않았냐라는데 아니 그럴거면 내가 같이 하자 했을 때 만나던가 자기가 혼자서 완성했다고 일방적인 통보해놓고 이제와서 저러는거 진짜 열받았음. 근데 객관적으로는 내가 프로그램에 손을 하나도 안댄건 맞으니까 교수님도 그렇게 생각할 테니 일단 미안하다하고 다시 ppt만들어서 주겠다곤 했는데 진짜 이렇게 갑질할려고 자기가 프로그램 다 만든건가 싶더라 진짜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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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보니까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면 성공 못한다는 말이 떠오른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