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날씬하다는 소리 들을 정도까지 뺐다가 1년동안 놀고 먹어서 내가 느껴질 정도로 배가 쪄가지고 다시 운동해서 빼놨는데 진짜 극도로 예민해져서 좀만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 들거나 배가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토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빡치고 거울 보기도 싫어져서 그 담날에 ㄹㅇ 극단적으로 먹어버림의 연속이었어 요즘엔 저정도까진 아닌데 하여튼간 더 심하게 강박 생겼으면 진짜 먹토든 뭐든 했을 것 같아
| 이 글은 5년 전 (2020/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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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날씬하다는 소리 들을 정도까지 뺐다가 1년동안 놀고 먹어서 내가 느껴질 정도로 배가 쪄가지고 다시 운동해서 빼놨는데 진짜 극도로 예민해져서 좀만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 들거나 배가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토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빡치고 거울 보기도 싫어져서 그 담날에 ㄹㅇ 극단적으로 먹어버림의 연속이었어 요즘엔 저정도까진 아닌데 하여튼간 더 심하게 강박 생겼으면 진짜 먹토든 뭐든 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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