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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 마감 하루 하고 할머니 돌아가셨대서 사장님이 그럼 일주일 쉬고 다음주에 나오라 해서 원래 이번주에 나왔어야 했는데 사장님 카톡은 차단하고 말없이 단톡방 나갔더라... 심지어 유니폼도 반납해야하는데 가져갔대,,, 그래서 문자했더니 답장 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뭐 연락이 되던해야 사장님이 하루 일한 돈을 보내주시지.. 그래서 유니폼 안 가져오면 사장님이 돈 못준다고 하시는데 왜냐면 유니폼이 3마넌인데 그 친구 3시간 일했나... 이래서 어린 애들 안 뽑으려 하는 거 같기더하고 너무 책임감이없어... 힘들다고 못하겠다 하면 사장님이 붙잡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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