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늘 까이지 그렇게 내 눈엔 다 보이는데 눈빛부터 다른 거 난 이미 거기에 없는 사람인 거 내가 복에 겨운 거야? 너는 언제까지 혼자 착각하고 혼자 소외감 느낄래? 먼저 등 돌린 건 너잖아 내가 아무리 손 내밀어도 니가 같이 안 놀고 니가 다 피했잖아 내가 언제까지 니 자존심 다 받아줘야 했는데 작년에 나한테 말로 상처준 건 생각 안 하나 봐? 그래 어차피 끊을 인연인데 행복해라 잘 살고 제발 내 소원인데 절대 연락 안 닿았으면 좋겠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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