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우울증 있는데,, 몇개월 전에 어떤사건들로 갑자기 심해져서 정말 힘들다가 소견서 받고 큰병원을 다니고 있어 요즘 식욕도 돌아오고 말문도 다시 트이고 그럭저럭 괜찮아졌어 그런데도 자살생각(혹은 충동)은 그대로인데 자살이야기는 도무지 입밖으로 나오질 않아서 못했는데(항상 부모님이랑 갔어서 걱정끼칠까봐)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간 날이었어 그런데도 자살생각이야기는 못하겠더라고 그냥 말 못하고 의사선생님은 괜찮아졌다고 좋아하시는 눈치인데,,, 뭔가 양심이 콕콕 찌르네 결론은 내 고민은 자살이야기를 이대로 병원에 말안해도 될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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