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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6
이 글은 5년 전 (2020/9/18) 게시물이에요


너무 혼란스러워서 잠이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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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백 받은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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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ㅜㅜ 어떻게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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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우 진짜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웠겠다..............친한 친구야 ??? 그래도 고백 받은거면 제대로 거절의사는 밝혀야할듯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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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나도 약간 애매한 경우인데.. 상대가 말은 안했지만 그런 식으로 말함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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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해야되 ㅜㅜ? 난 피하고만있어 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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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 나는 그래도 직접적으로 말은 안한거니까 그냥 웃어 넘겼고... 그냥 전처럼 지내고있어ㅠㅠ 걔도 사이 찢어질 생각으로 말했다했는데 진지해지면 더 안될거같아서... 모른척 중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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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대충 알아들은건지 걔도 내색 별로 안하고 전처럼 행동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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