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명이니까 끄적일게
뭐랄까 그냥 애가 후우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는건지 생각이없는건지 철이 없는건지.
돈도 아주 그냥 펑펑쓰고 적금이란 개념도 모르고 술도 거의 일주일에 4번은 드시는거 같고
명품백에 구두에 다 사서 돈없다고 사달라 그러고
아니
집이 금수저고 잘 살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이건 좀.. 헤어지자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고
혼자서 요리까진 바라지도 않아 라면도 못끓이겠다 이걸 내가 어떻게 하냐 남자가 해줘라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