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살 여자고 9월 2일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알바를 했어. 당일날 사장님의 욕설과 내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며 큰소리로 웃는 태도, 일을 잘 못했다고 융통성이 없다며 비웃음 등의 이유로 그날 일이 끝나자마자 죄송하지만 일을 그만두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알바비를 달라는 문자를 보냈어. 그런데 답장도 없고 알바비도 들어오지 않길래 수요일에 노동청에 신고를 했어. 목요일에 노동청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그 사장님은 나같은 애가 알바를 한적이 없다며 잡아떼었고 노동청에서 삼자대면을 요청했더니 "그런 거짓말쟁이 때문에 내 시간을 쓸 수 없고 그 애를 고소하겠다" 했대... 난 정말정말 억울하고 미치겠는데 당일날 내가 거기서 알바했다는 마땅한 증거도 없어... 정말 죽고싶어 제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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