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엄마 아빠 나 우리엄마아들 이렇게 있어 엄마아빠의 기대와 관심은 내가 더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공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는 동생보다는 내가 훨씬 더 잘났다는 걸 보여주고싶어서 공부던 학점이던 장학금이던 공모전도 좋은 성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덕분에 장학금 받으며 학교 다니고 공모전 수상도 두 번 해보고 자격증도 컴활 한국사 등 따고 부지런하게 살려고 운동도 매일 한시간 이상 꾸준히 해 그래서 그런가 스스로에게 기준도 높아 근데 이게 점점 부담으로 오더라고 ... 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남 위해서 하는 느낌 .. (동생 왜 싫어하냐면 나랑 성격이나 이런 게 전혀 안 맞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아 같잖은 애들이랑 놀러다니기나 하고 학원 습관적으로 째고 뭐든지 다 해달라고 찡얼대기나 하고 혼자서 할 줄 아는 것도 없어보이고 비협조적이고 말투도 4가지 없고 그래서 싫어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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