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펑펑울다가
쉬고있는 냥이한테 가서 귀찮게 만졌는데 딱 나 쳐다볼때
'좀 귀찮지만 니 기분이 별로인거같으니 오늘은 참아줄게'
하는 생각이 딱 읽히더라...그 눈빛에서 .....
진짜 오래 살다보면 저절로 오는 교감이 있어...
|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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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펑펑울다가 쉬고있는 냥이한테 가서 귀찮게 만졌는데 딱 나 쳐다볼때 '좀 귀찮지만 니 기분이 별로인거같으니 오늘은 참아줄게' 하는 생각이 딱 읽히더라...그 눈빛에서 ..... 진짜 오래 살다보면 저절로 오는 교감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