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871547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주식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5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그 후로도 몇번 비슷한 일이 있긴 했는데, 가장 처음은 이거였어. 

그냥 새내기때 있던 일임. 

인터넷에서 옆으로 메는 예쁜 가방은 3,4학년때는 책이 많아서 못 들고다니고 주로 백팩 멘다더라! 라고 친구한테 얘기했었어. 정말 아무것도 덧붙이지 않고 딱 이렇게.. 

근데 그날 친구가 다른 애들한테 자기 옆으로 메는 가방 메는거 내가 이상하다고 해서 자기는 기분이 좀 그랬다고 얘기하고다님.. 

아니..내가..언제... 

 

몇년째 친구하고는 있는데, 가끔 신경쓰인다. 얘가 하는 말이 정말 나한테 그대로 전해진건지 아니면 본인의 생각을 섞어서 사실처럼 말하는건지.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 외에는 착하고 좋은 친구라서 진짜..진짜 그냥 친하게 지내면서도 한번씩 신경쓰여..ㅠ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런사람들 있더라 약간 망상증? 있어서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ㅠㅠㅠ 친구가 상처받은 일에 대해 말하면 그 상처에 온전히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그 전에 순간 의심부터 하게 되니까 그게 또 미안하고..그러면서도 내 얘기도 또 누군가에게 이런식으로 전해지는거 아닌가 싶고ㅠㅠㅠㅠ 진짜..어렵다.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면세점에서 사는게 더 쌀까 쿠팡이 더 쌀까 맥 살거임
14:40 l 조회 2
회사에서 체스하고 공부하고 별 질알을 해도 시간이 안가네
14:40 l 조회 2
어른들아 친구 어디서 사귀냐ㅠ
14:40 l 조회 3
라코스테 처돌인데 반팔 미리 준비해 말아?
14:40 l 조회 5
와 오늘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오늘 15명 태웠는데 다 현금계산이라고
14:40 l 조회 8
알바 4시 출근인데 너무 몸이 안좋아서 병원 들렸다가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거 오바야?
14:40 l 조회 5
임산부 혼자 산책나왔다
14:40 l 조회 6
삼전 계속 올라가네
14:40 l 조회 5
나이또먹기까지3일 남음
14:40 l 조회 3
먹방유튜버들 진짜 수명이짧은 직업인가봐
14:40 l 조회 12
오늘은 함 도서관에가서 공부를해볼까
14:39 l 조회 5
찰떡파이 렌지에돌려먹어본사람
14:39 l 조회 4
처음으로 국가근로 신청해봤는데 기대된다
14:39 l 조회 7
케이크에 초코볼 말고 와일드바디처럼1
14:38 l 조회 9
가족소개자리 메뉴 어떤게 좋을까?1
14:38 l 조회 7
오로지 단종 된 물건을 사러 일본 가고싶다
14:38 l 조회 6
이성 사랑방 인스타를 활발하게 하는 사람이2
14:38 l 조회 23
근데 현실에서 회사 사람이 커피 사줄때 아메 외 다른 음료 시키면 안돼?5
14:38 l 조회 17
해외여행 엄빠한테 이주전에는 통보해야겠지?ㅠㅠ2
14:37 l 조회 12
보육교사 ㄷ 수의테크니션 2
14:37 l 조회 15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