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계모가 어린 아이 캐리어에 넣어서 살인한 사건 있잖아 내가 그 얘기하면서 진짜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했더니 엄마가 나는 그 마음 이해가 자기가 낳은 자식도 죽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랬어 내가 진짜 잘못 들은건가 싶어서 엄마 그 사건이 무슨 사건인지는 알거 말하는거냐고 했더니 안다고 근데 그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간대..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하면 훈육을 해야지 살인을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걸 이해 한다는 사람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던 죽이는건 절대 안 되는거고 엄마가 지금 그 엄마가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결국 내가 엄마 말을 안 들으면 자기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뜻 아니냐고 했더니 왜 자기 말을 비약해서 듣냐는데 내가 이상해? 엄마랑 어디 나가려고 했다가 같이 있는것도 소름 끼쳐서 안 나간다고 했다.. 진짜 제정신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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