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처음 타는 지하철 호선이라 약간 긴장 한 상태인데 옆에 앉은 할배가 옆에서 작게 떠드는거야 전화통화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핸드폰을 바지 뒷주머니에서 꺼내더니 (심지어 2G폰 같음) 한창 폰하면서 혼잣말 하더니 나를 대놓고 쳐다보고 내 폰도 보더라고 ㅋㅋㅋㅋㅋㅋ내가 뭘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혼잣말 하길래 무서워서 내 핸드폰만 했는데 (괜히 자리 옮기면 난리칠거 갘아서) 진짜 무섭더라 ㅋㅋㅋ
|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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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처음 타는 지하철 호선이라 약간 긴장 한 상태인데 옆에 앉은 할배가 옆에서 작게 떠드는거야 전화통화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핸드폰을 바지 뒷주머니에서 꺼내더니 (심지어 2G폰 같음) 한창 폰하면서 혼잣말 하더니 나를 대놓고 쳐다보고 내 폰도 보더라고 ㅋㅋㅋㅋㅋㅋ내가 뭘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혼잣말 하길래 무서워서 내 핸드폰만 했는데 (괜히 자리 옮기면 난리칠거 갘아서) 진짜 무섭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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