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게가 좀 많이 바빠서 맨날 오버타임도 했고 갑자기 알바생 못나오는 날 대타는 무조건 다 나... 하루에 8시간 하고 그런 날도 있어 그리고 나도 주기적으로 나가는 날 있어 원래 월급 다른 알바생이랑 똑같이 받기로 아빠가 먼저 얘기했고 지금까지 그랬는데 갑자기 오늘 내가 우리집가겐데 그렇게 따져가면서 돈을 받아야겠냐는데 난 솔직히 이 일 넘 힘들어서 돈 안받으면 안하고싶거든...? 근데 그럼 내가 너무 불효녀인거야? ... 참고로 가게가 어려워지거나 이런건 아니고 훨씬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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