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어느정도가 구속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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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술 마실때 한두시간에 한번이나 

아님 자리 옮기는거 뭐 화장실 담배타임 이럴때 

연락해 달라고 그랬고 

전애인을 좋아했던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 있을 때 같은 

특수한 경우에 좀 더 신경써 달라는게 구속으로 느껴져..? 

 

저거 해달랬다가 간섭하고 보고하기 싫다고 헤어졌는데 

잘 이해가 안가서... 

잘 헤어진건가...

[둥이1]

걍 상대가 싫어하거 불편해하는 순간 부터가 구속 아닐깝

[글쓴둥이]

심지어 위에거 필요없고 특별한 경우만 신경쓰는것도 싫다더라.. 어떻게 2년 만났지 진짜

[둥이2]

난 본문도 해당이라 생각..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ㅜㅜ..

[글쓴둥이]

그치 안 맞으면 서로 힘들어도 끝인게 맞겠다..

[둥이3]

저정도는 다들 부탁안해도 기본이던데.. 원래 안그러는 사람이면 그렇게 느낄수도

[글쓴둥이]

자기 말로는 노력했다 그러는데.. 사실 예전에는 신경 안 쓰일 정도로 잘 해줬었거든.. 주로 여자들끼리 놀았었고...

[둥이4]

저걸 보고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이거나 마음이 좀 식은거일수도,,,

[글쓴둥이]

저걸로 계속 다퉈서 더 힘들고 식은게 맞는 것 같다

[둥이5]

아 난 저걸 보고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랑 절대 못 만나..... 연락 문제 안 맞으면 진짜 너무 힘들어....
잘 헤어졌어

[둥이6]

어웅 난 당연히 저정도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상대방이 저런걸 해달라고 말을 안 꺼내도 저정도는 기본으로 내가 해주고,,

[둥이7]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연락 +장소 옮길 때마다 연락 화장실 포함 저것만 읽어도 너무 답답하고 숨 막힘... 저건 진짜 보고잖아 못 믿는 거야 아니면 단 한순간도 떨어지기 싫은 거야?

[글쓴둥이]

둘다 하라는게 아니고, 시간으로 하면 노는거 끊기고 신경쓰일테니 그냥 어짜피 끊길 타이밍에 해달라고 or로 말했었어

[둥이9]

저건 진짜 기본아냐? 저정도도 하기싫으면 연애를 하질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