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6에서 중1넘어갈때쯤에 공부방끝나고 집가는 뒷문 철창문?쪽으로 비오는날 땅보면서 멍때리고 고개 푹 숙이고 걸어가고있는데 시야에 딱 저렇게 치마끝자락부터 발까지 온통 빨간색인 발이 보여서 '읭?'하고 고개 들으려는데 그쪽에서 "야" 이러길래 고개들던거 다 들었더니 앞엔 아무도없었음.... 지금생각해도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