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하고 이제 좀 자리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부모님이 돈이 좀 급하게 필요하셨거든
부모님한테 방금 이천만원 송금해드렸어
그리고 달력보니까 9월말이네
연말이 가까웠기도 하구..
뭔가 올 한해도 보람차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되네
뭔가 책임지는게 늘어가면서 이번 한해도 조금 더 어른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