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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4l
이 글은 3년 전 (2020/9/24)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의식은 돌아오셨는데 좀 기억을 못해 근데 갑자기 나한테 잠결인지 모르겠는데 너 누구냐고 하더라고 내이름 말하니까 손으로 볼 스다듬어 울컥 했다 진짜 아빠도 일찍 돌아가셨는데 엄마까지 없으면 진짜 죽을거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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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어머니 기적이 일어나실거야!!!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진짜.. ㅠㅠ
3년 전
익인2
잠깐 정신없어서 그러신 걸 꺼야. 쓰니 어머니 건강하실 거야!
3년 전
글쓴이
응응 맞아!!!
3년 전
익인3
어머니 꼭 쾌차하실 거야...힘내고ㅜㅠㅠㅠㅠㅠ에구
3년 전
글쓴이
응응 ㅠ
3년 전
익인4
우리 엄마도 며칠 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공감이 많이 된다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어머니 괜찮으셔?
3년 전
익인4
발견 당시에는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전혀 못하는 언어장애가 생겼고 우측 마비도 생겨서 하나도 못 걸어서 중환자실 생활했는데 며칠 만에 불안정하게 걷고 어눌하게 말하고 그러셔! 누가 누구인지 기억은 하지만 20분 전에 뭘 했는지 기억을 못 하셔서 걱정이야... 쓰니 어머니도 점점 괜찮아지실거야!!
3년 전
글쓴이
응응 우리둘이 화이팅 하자!
3년 전
익인4
와 비슷한 경험 있는 거 놀랍다... 엄마 그 상태 처음 발견했을 때 병원 가자고 했는데 엄마가 자꾸 누우려고 했거든? 이러면 안 된다고 제발 병원 가자고 울었는데 뇌혈관 피가 굳어서 숨도 못 쉬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내가 우니까 나 쓰다듬어주셨거든

쓰니야 간호도 체력이니까 밥도 열심히 먹고 잠도 충분히 자고 그래! 이상 병원에서 24시간 간호중인 익4가....

3년 전
글쓴이
4에게
하 ㅠㅠㅠㅠㅠㅠ 진짜 화이팅 하자 나 진짜 엄마 발견하고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 CPR뭔지도 모르고 하고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무슨 심정인지 엄청 이해간다ㅠㅠㅠㅠㅠ 온갖 동의서에 사인을 하면서 의사 선생님께 설명을 듣는데 24시간 안에 시술하지 않으면 100퍼센트 사망한다, 시술 성공해도 식물인간 될 확률이 있다 그런 말을 들으니까 눈앞이 깜깜해지더라.... 나도 CPR 그런 거 하나도 모르고 그런 응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엄청나게 초조했오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4에게
알지알지 진짜 간절해지잖아 ㅠㅠ 어머니 정말 괜찮아 지실거야 나도 너도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우리 둘 다 화이팅하자 ㅠㅠ

3년 전
익인5
쓰니 많이 놀랬겠다 얼마나 놀랬겠어.. 쓰니 걱정하는 일 절대 없을거야 어머니 다시 건강해지실거야!! 쓰니랑 오래 오래 함께할거야 쓰니도 힘내 진심이야
3년 전
글쓴이
응 힘낼게!!
3년 전
익인6
심폐소생술 혹시 모르니까 배워놔 ...! 시간이 지나시면 기억도 모두 돌아오시고 일상생활 잘 하실거야! 심정지 왔다가 다시 돌아온 거 흔치 않은 일이야 다행이시다 ㅎㅎㅎ
3년 전
글쓴이
응응 그래서 계속 공부중이야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6
많이 놀랬겠다 너무 걱정마 어머니 괜차노아지실고야 ㅎㅎ
3년 전
글쓴이
응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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