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 7살위 오빠있거든 근데 우리집이 이혼가정이고 폭력가정이라 엄마오빠 나 이렇게 살았는데 오빠가 아빠역한답시고 나 중학생때 사춘기때 누구나 할수있는정도?로 엄마랑 말싸움했는데 그때마다 엄마말고 오빠한테 맞고 20살때까지도 엄마랑 문제가나면 오빠가 대신 때렸어 난 너무 무서워서 울고 뺨맞고 멍든적있는 이후로 오빠가 무섭고 그 뒤로 오빠랑 있으면 어색하고 오빠가 너무 싫어졌는데 엄마랑 오빠는 그거 심각하게 생각도 안하고 기억도 못하더라구 내가 술담배한것도아니고 그냥 엄마랑 약간의 말다툼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슬프다 그 기억때문에 트라우마남아서 지금도 23살인데 내 문제는 다 오빠랑같이 회의하자고 하거든?그럴때마다 너무 무섭고 말도 잘 못하겠고 손 벌벌 떨림 ㅜ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