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을 했든 말든 적국의 군인에게 우리 민간인이 살해당하고 시체유린 당했단 사실은 변치 않아. 그리고 정상적인 국가의 기본 소양은 이를 강력하게 대처하는거야
근데 기본적 소양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un에다가 녹화된 종전선언 지지하는 영상은 결국 내려지지도 않았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내려달라 하긴 했으려나? 요구했는데 묵살된거든 아님 아예 요구조차 안했던거든 결국 대외적인 입장에서 봤을땐 호구도 저런 호구같은 나라가 없다라고 보일텐데?
참고로 월북 아니였는데 월북이라고 덮어씌운게 아닌건 국민 입장에선 오히려 다행인거야 그럼 진짜 탄핵으로 끝나면 안됐던 거였으니까
헌법 유린과 자국민이 살해당하고 시체모독 당했는데 기본적인 국가 기능조차 못하고 나라의 수장이 적대국에게 눈치보며 자국민 가족들까지 욕보이는게 비교가 된다고 생각해?
참고로 그냥 아무 타국의 군인도 아니야.. 휴전한 적대국이란걸 인지를 못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