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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5
이 글은 5년 전 (2020/9/25) 게시물이에요
선생님도 좋고 분위기 편안하고 참 좋긴 했는데 

왠지 현타오고 괜히 왔나 싶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일 벌린 건가 싶고 다음 예약 날짜 잡긴 했는데 갑자기 취소하고 싶어져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난 사실 우울증이고 싶었던 건가 내가 멍청하고 게으른 걸 병 탓으로 떠밀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걸로 다른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너무 충동적이었나 의지로도 할 수 있는 걸 너무 무거운 길을 택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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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래 그래 걱정 마 나도 처음에 정신과 갈 때 내가 진짜 약을 먹을 정도인가 충격적이고 나 그냥 사실 게으르고 사춘기가 늦게 온 건데 유별나게 이러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약 먹고 좋아져서 만족해 처음엔 다 그래 걱정 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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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약 타오고 나서 현타 작렬이었거든..난 관심받고 싶어서, 이런 나를 만들어내고 싶어서 꾀병부린 건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좀 안심이 된다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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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런 생각 정말 많이 했어 난 ㅈㅎ도 심하게 했는데 사실 내가 관심 받고 싶어서 이런 게 아닐까 이걸 해서 돌아오는 게 뭐가 있나 너무 우울했는데 정신과에서 이건 호르몬 문제지 네가 이상한 게 아니라고 그러면서 약 처방해주는데 도움 많이 되더라 힘 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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