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내가 입시때 너무 정신이 나가서 커뮤에 가능글 엄청 올렸었거든 진심 한명이라도 불가능이라고 하면 죽고싶어지고 포기하고싶고 그랬는데 누가 댓글에 한번 묻기 시작하면 평생을 묻고 살아간다 이런거 누가 한말인데 캡쳐해서 달았는데 그땐 그거 무시하고 계속 그 난리 치긴 했는데 지금와서보니 맞는거같아 당연히 인터넷 속 사람들은 나를 모르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웬만하면 내 주관대로 행동하고 묻는다면 가까운 지인에게 조언을 얻는 게 좋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