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막 금수저라는 소리 많고 그래서 걍 그렇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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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딱 봤을때 공주님처럼 자랐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열심히살아온공주님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갠적인 생각으로 금수저들이 더 열심히 살고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하고 더 스스로 자기계발 잘하는듯..왜 집안이 잘살고 있는지 알것같음..부모님,조상부터가 대단하고 노력해서 잘되고 잘사는거 같음 보다보니 금수저집안이 왜 계속 금수저인지 ㅁ깨달음

[익인6]

성공하는 법을 알아서 그렇다 생각함 어릴때부터 교육도 받고 에너지란게 있잖아...금수저인 핏줄이 따로 있는게 아님

[익인2]

그치 내가 한 말이 딱 그 말이얌!! 딱 그들만의 노하우와 노력! 그 외에도 갑자기 부모때부터 졸부된 사람들도 어케 성공하는지 아니까 자식교육 잘 시키더라 교육을 잘 시키니 부모처럼 되겠다고 더 열심히 하니까! 솔까 돈만 믿고 에라몰라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자리 지키고 더 올라갈려는 사람들은 유난히 더 노력하고 대단하지! 그런 사람들 요즘 많이 보여서 멋있더라

[익인4]

이미 있는 것도 많은데 그걸 좀 열심히 이용했나봐. 열심히 살아본 사람들에게서 나는 분위기? 그런게 있는 듯. 그래서 자존감이나 자신이 힘든 시기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거 같기도 하고.

[익인5]

나 아옳리 사랑해 ㅠㅠ

[익인7]

아옳이님이 원래 금수저라기버다는 그분 남편을 잘만난거 아니였어?!

[글쓴이]

난 그분이 금수저라는 소리를 많이 봤거든 아버지가 치과의사셔서 부족함없이 자란건 맞지만 고2 이후로 경제적 지원 아예 안받고 피팅모델하면서 돈 버셨다고 직접 말하심! 그리고 뭐 게임방송도 하시고 엠씨도 하고 나중엔 쇼핑몰도 직접운영하고 되게 얼심히 일하셨대

[익인8]

아냐 아옳이님 부모님도 부자중의 찐부자..

[익인9]

하던거 망해도 돌아갈 집의 재력이 있었을테니까 부러워...내가 아옳이처럼 뭐도전하다 망하면 난 ㄹㅇ 남는게없는데..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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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하지.. 근데 나는 뭔가 금수저하면 유년시절의 풍족함보다는 그냥 일 쉽게 하거나 아예 안하고도 부모돈으로 사는 느낌이 강해서 (뭐 자식소유로 건물을 사준다던가) 이렇게 직접 열심히 일한거라고 하니까 다르게 느껴져서 글 썼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