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이유가 나 대학교갈때 내가 지방사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교 원서내고싶다니까 미친듯이 집안에 물건 다 던지고 소리지르면서 나는 못보내준다 이러면서 소리질러서 결국 나는 지방대왔어.. 근데 이번에 남동생이 수시 내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내게 해준거야... 심지어 얜 성적도 별로야 그거때문에 솔직히 말은 못하지만 속상해서 아무말안하고 꾹 참는데 얼마전부터 자꾸 나한테 집에서 훈계하듯이 말할랴고 하길래 나 아빠가 말할려고 하먄 걍 무시하거나 바빠 이러고 방에 들어갔거든? 이거때문에 걍 아침에도 똑같이 나한테 소리지르고 싸움 어쨋든 이 상황에서 내가 뭘 어떡해야하지 어릴때부터 남동생이랑 나랑 다르게 대하고 남녀차별 말로는 안하지만 좀 심한편이긴함...하ㅓ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