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아빠가 도박중독에 현실파악 잘 못하고 사고쳐도 할머니가 다 수습해주는 마마보이였는데 원래 풍족하게 잘 살다가 아빠하나때문에 집 다 망함 엄마가 진짜 알뜰한편인데 그거 모아둔 돈 엄마명의집까지 다 날려먹음 그래서 엄마가 나랑 남동생 키우면서 진짜 힘들게 살았고 10년 지났음 그동안 아빠는 변한거 하나없이 계속 정신못차리고 아직도 할머니 돈 빌려서 도박하고 다닌다 그럼 약간 룸살롱도 들락날락거렸다더라 10년전부터 별거했었고 엄마는 계속 아빠 회유해서 같이살려고했다는게 너무 소름돋아...아빠가 계속 엄마한테 돈 달라했는데 안줘서 집 박차고 나간이후로 걍 같이 안살고 이혼까지 했는데 만약 집 안박차고 나갔으면 어떻게든 자기가 데리고 살았을거같대.. 생각만해도 진짜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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