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20살이라 해도 그렇지 너무 세상 물정을 몰라 두어달 뒤면 21살인데... 스무살 이후로 청소년이라는 제한도 사라지고 시골에서 살다가 도시로 오니까 더 고삐 풀려서는 사리분별 못하고 일치는거 걱정하고 혼내고 해결하느라 두통옴...ㅠㅠ 소개팅어플 깔아서 남자들 만나고 30대 남자가 집적거리는거 좋다고 받아주다가 집근처까지 데리고 오고 기존폰 기기값 100만원 할부금 남아있는데 불구하고 핸드폰 매장 호객행위 하는거에 말려서 새 폰 사오질 않나... 최근 한달내에 이 일들 다 일어난듯... 동생도 성인이니까 냅두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