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갑자기 생각났는데 내가 언니랑 9살 차이나거든??

언니가 대학을 회계학과를 갔는데 9살차이니까 내가 그때 11~12살 그쯤이였을 것 같아 언니가 회계학과라서 뭐 계산기가 있어야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언니 생일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언니가 평소에 키티를 좋아해서 키티계산기를 이마트에서 사서 줬단말이야??ㅋㅋㅋㅋㅋㅋ근데ㅋㅋㅋㅋㅋㅋ공학계산기를 써야하잖아ㅋㅋㅋㅋㅠㅠ키티계산기는 숫자밖에 없단말야ㅠㅠ근데 언니는 또 그걸 가져가서 남들 다 공학계산기 쓰는데 그거 뚜들기고 있었대 아 개웃겨

[익인1]

약간 갬동이야..

[글쓴이]

나두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좀 감덩ㅋㅋㅋㅋㅋㅋㅎㅎ

[익인2]

ㄱㅇㅇ

[익인3]

언니가 쓰니 진짜 예뻐하나봐ㅠㅠ

[글쓴이]

그...그렇지도...않을걸...?ㅎㅎㅋㅋㅋㅋㅋㅋ

[익인4]

근데 나였어도 동생이 내 생각해서 계산기 사준거 보면 너무 귀엽구 고맙고 감동이었을 것 같어ㅠㅠㅠㅠ

[글쓴이]

그치ㅋㅋㅋㅋㅋㅋ언니도 난감하긴 했을 것 같은데 귀여워서 좀 써준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