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2살 애인은 26살 내 연애는 밝게보면 밝은 이야기인데 어둡게 깊숙히 보면 한없이 어두워져 연애하면서 많은걸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 어플에서 첫 만남 대화하다가 만난지 얼마 안돼서 들이대는 모습보고 촉이 안좋아서 연락 끊음 그 이후로 어플에서 다른 이성 몇 번 만났다가 현타와서 어플 끊고 주로 소개팅으로, 현실에서 이성을 만남 지금 생각하면 어플에서 만나나 현실에서 만나나 외로움을 채울려고 이성을 계속 만났던 것은 건강하지 못했던 방법같아 👫 7개월 뒤 전애인과 헤어지고 자존감 바닥에 외로울 때 우연히 카톡 차단함을 정리했고 현애인도 차단이 풀렸어 그리고 현애인한테 바로 연락이 왔어 잘지내냐고 너무 외로워서 속이 뻔히 보이는 연락의도가 순수한지 순수하지는 않은지 따지지도 않고 연락을 했어 물론 한 번 나한테 실수를 했어 다른 아이 이름을 나한테 부른다던지? 그냥 헤프닝으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시간이지나 다시 물어보니 나랑 만나기 전에 연락했던 아이라고 하더라구 그걸보고 나한테 다가온 의도가 순수하지는 않구나..내가 필요했던게 아니라 이 사람도 이성이 필요했기에 다가온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만나서 지금껏 만났던 이성과는 다르고 너무 잘해주는 현애인의 태도에 따듯함을 느꼈고 계속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 연애 처음으로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 되었고 긍정적인 애인의 태도에 부정적이던 내가 바뀌었어 사랑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주는 것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연애하는 것은 행복했어 근데 가끔은 애인이 깊은 감정교류를 피하고..자기 의견은 말하지 않고 미래 얘기는 피한다던지? 쎄한 그런 감정이 느껴졌어 쎄한 촉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가끔 내가 이 연애에 무겁게 마음쓰는 만큼 애인는 이 연애에 마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는 느낌 이랄까? 시작이 가벼웠어서 그럴까? 이 연애에 의미를 부여하는 만큼 더 힘들어지더라구 아무튼 의미없이 연애하면 참 좋은 관계인데.. 그냥 애인이랑 나랑 어플에서 말고 다른곳에서 만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이 글을 봐준 둥들 너무 고마워 그냥 쓴 글인데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봐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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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 나 진격거 리바이한테 빠져서 애인한테 흥미를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