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항공서비스과 나왔고 나는 보건계열 3년제 나왔거든? 코시국 때문에 관광업계 힘든 거 알고 절대 이 친구 앞에서 내 직장 얘기, 취업 얘기 절대 안 해... 근데 자기가 먼저 내 직종 얘기 꺼내서 비꼬는데 얘 나한테 열등감 있는 거 맞지? 내 직종이 공부 안하고 놀던 애들이 취업 맞춰서 가는 거라고 ㅋㅋ...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ㅋㅋㅋㅋ 너무하네... 그래도 우리 전공 공부 어려워서 못버티고 자퇴하는 애들 꽤 있었는데 왜 이렇게 내 전공 쉽게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