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좀 해줘 현상황 1.재수중이고 명절 연휴동안 오늘 하루쉼 2.원래 우리집에서 우리가족끼리 제사지냄 (형제 없음 3.어제 학원에서 늦게와서 음식준비는 못도와드리고 오늘아침 일찍일어나서 상차리는거 도와드림 ( 스스로는 아니고 깨워서 일어남) 4.제사지내고 체력단련겸 산에갈려고 준비중에 치우는거 안도와주냐고 해서 치우고 닦는거 다 도와드림(짜증안냄/아빠는 안도와주심 5.다시 산가려고 준비중에 "내가 물어보기전에 먼저 도와주면 안되겠니?" "니가 누구딸인데 지 아빠랑 똑같지"라고 하시고 방문 쾅닫고 들어가심 덧붙이자면 1)원래 엄마랑 사이좋은편은 아니고 선만 지키는중 2)수능끝나고 많이 도와드리겠다고 말했음 3)재수비용 내가 다냄 /재수한다고 했을때 돈 안대준다고 하셔서 1년동안 막노동함 현재 내 돈으로 재수중임 /현 21살/ 학원비+식비+교통비+휴대폰비+기타 생활비 내가 내고 집에서 지원받는건 보험비+숙박+일요일(학원안가는날)식사/ 열받아서 나왔는데 억울해 빨리 대학가서 독립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