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영 어느 부분이 불친절한거야?

스토리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전개가 불친절인가?

[익인1]

그냥 드라마만 봤을 때 이해가 안되니까 불친절하다는 거 아니야?

[익인2]

그냥 뭔가 띠용스러운 내용의 연속이라 그런가 ...ㅋㅋㅋ???

[익인3]

얘가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음

[익인4]

솔직히 난 그런 생각 1도 안들었는데.. 걍 그렇구나하고 재밌게 봄

[글쓴이]

나도 가끔 끊길때빼고는 그렇구나하고 봐서... 모르겠다

[익인5]

안전한 행복이랑 일광소독? 관계도 이해 안되고 매켄지도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모르겠고... 홍인표가 처음에 어떻게 그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지 그것도 이해안되더라ㅋㅋㅋㅠ 에피소드마다 스토리 뚝뚝 끊기는 느낌은 덤... 근데 재미가 없진 않아...

[익인5]

큰 흐름으로 보면 이런것들만 생각나는데 보면서 자잘자잘하게 엥??갑자기?? 싶은것들이 많았음ㅋㅋㅠ

[글쓴이]

아 홍인표가 이해한게 이상하기는 해... 일광소독은 안전한 행복안에 있다가 싸워서 나온건데 매켇지도 안전한 행복 일원이고... 홍인표는 혼자서 조사하면서 알게 된건가...?

[익인6]

그냥 솔직히 남주혁얼굴볼라고봄..

[익인7]

헐 나만 개재맜었나

[익인7]

뭔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같은 느낌 분위기나서 넘 재밋던데... 시즌 투 얼른 보고시퍼

[익인8]

원작도 원래 좀 그래..설명도 자세하지 않고 일어나는 해프닝 위주라고 해야하나..난 근데 그게 매력적이었던 거 같아 소재 자체가 이미 판타지니까 너무 의미 부여 해서 본다기 보다는 상상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게 더 신선했어

[익인9]

난 일광소독, 안전한행복이 지하실 안 들어가고 눈치싸움(?)한 이유랑 홍인표가 그들에게 필요한 이유를 이해 못하겠어...ㅜ0ㅜ

[글쓴이]

홍인표는 보호막이 있으니까 학교 기운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거!! 홍인표를 써먹으려고 필요해 눈치싸움은 서로 학교 인수하거나 얻어야 홍인표를 이용해 먹으니까 주변에 사람 심어둔거고! 안들어간 이유는 당장 기운을 못 써먹어서인듯해!

[익인11]

왜 다들 생소한 일에 당연하다는 듯이 이해하고 넘어가서.. 남주혁이 왜 도와주는 지도 모르구 여자애는 왜 보건실에만 있으며 혜민이의 존재를 걍 바로 글쿤 하고 믿어벌임..

[익인12]

내용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았음..
남주혁이 젤리의 존재를 한순간에 믿은 것도 이상했고
혜민이가 5.38 밖으로 못 나가고 평범하지 않다는 걸 바로 받아들인 학생들도 이상했고

[글쓴이]

학생들이 특이하긴 해...

[익인12]

그리고 지하실에 왜 못 들어간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문 열고 들어가면 안되나? 막 큰일나나? 기운이 못 들어가게 막나?

[익인13]

솔직히 재밌게 보긴 했는데 설명부족이깅 했어 그 행복이 왜 필요한건지 그 사이트도 재대로 된 설명도 없구 갑자기 찾아온 동창도 좀 허술했고 ;-; 빌런이 갑자기 휘몰아치듯 생기고 좀 2기나 빨리 나왔으면 혜민이도 오래보고싶ㄷㅏ

[익인14]

안전한 행복과 일광소독의 관계성/ 안은영은 왜 갑자기 능력을 잃은 것이며 목뒤에 점?은 왜 생겼던 것인가/ 메켄지가 키우는 풀떼기는 도대체 뭔가/그래서 안은영은 도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 안전한 행복의 가족이였나/화수언니는 안전한 행복의 적?인 일광소독이면서 왜 안전한 행복 사이트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건가/그래서 그 지하실에서 도대체 뭐가 나온거길래 막화쯤 되니까 다들 이상해졌나 /안은영은 왜 능력이 갑자기 돌아왔는가. 아 이거말고도 엄청 많아 사실...

[익인14]

심지어 난 원작을 읽고 본건데도 이해가 안돼서 해석 몇개 찾아보고 대충 이해했는데 아직도 매끄럽게 이해되는건 아냐

[글쓴이]

이렇게 보니까 좀 그런다.. 몇개는 추측 가능한데 안은영 능력쪽은 이해가 안가네 왜 능력 막혀있다 압지석 만지자마자 돌아왔지

[익인15]

시즌2 없나 더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익인15]

떡밥 다 회수해줬으ㅕㄴ 넘 재밌는데 약간 아쉽

[익인16]

덕질하면서 궁예를 하도 많이 해서 그런가 의문 생겨도 그냥 혼자서 궁예하고 이런거겠지 하고 넘어갔다... 그게 맞는 궁예였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