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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손주들이 지 애....미....만 챙긴다고 속상하다는데
73
l
일상
새 글 (W)
3년 전
l
조회
8106
l
1
이 글은 3년 전 (2020/10/02) 게시물이에요
진짜 싫다 왜 우리가 엄마만 챙기는지 안생각해봤나 엄마편이 우리밖에 없으니까 그렇지 말끝마다 니 엄마 니 엄마 그러고 엄마 부를때마다 야 너 하고 ㅋㅋㅋㅋㅋ 외할머니는 아빠한테 절대 안그러는데 무식한 할머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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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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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으 개싫겟다
3년 전
익인2
와 진짜 혐오해 우리엄마 내가 챙겨주지 누가챙겨주나!!!!!
3년 전
익인3
할머니 자식들도 할머니만 챙기잖아요 해
3년 전
글쓴이
오늘 일 끝나고 보란듯이 엄마 좋아하는 것만 잔뜩사갈려고~~~
3년 전
익인4
자기가 한참 어른이면서 유치하게 왜그러실까..
3년 전
익인5
본인 아들에게 받으시라그래
3년 전
익인6
본인 아들한테 챙김 받으면 될 것을...
3년 전
익인7
진짜 그런 말 하시는 어르신들 싫어... 울 엄마 내가 챙기지 누가 챙겨ㅋㅋ
3년 전
익인8
ㅋㅋ 효도는 셀프~ 애비야 모하노~
3년 전
익인7
22 효도는 셀프지ㅋㅋ
3년 전
익인10
3!
3년 전
익인15
44
3년 전
익인28
5
3년 전
익인31
6
3년 전
익인32
77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8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9 와 ㅇㄱㄹㅇ 애비한테 뭐라해야지 왜 손주들한테 뭐라하노
3년 전
익인54
10ㅋㅋㅋㅋ
3년 전
익인68
11ㅋㅋㅋㅋ
3년 전
익인69
12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1
13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9
ㅋㅋ 우리 할머니는 엄마한테 아예 남의 자식이라고 부름
3년 전
익인57
울 할무니도 그러신다
남의 자식이면 좀 조심스럽게나 대해 주시던가..
글고 왜 남의 자식한테 효도받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9
ㅇㅈ 엄마가 돈 벌고 아빠란 사람은 집에서 놀고 먹는데 엄마한테 돈 버는게 별거냐는 소리도 했닼ㅋㅋㅋ 집에 있는가구 물건 식기류 등등 8할은 다 엄마가 사놓은 건데 ㅋㅋㅋㅋ 월급 170~180으로 6명 살림 하기가 쉬운줄아나
3년 전
익인12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할머니가 엄마한테 뭐라 하길래 꼽사리 껴서 엄마 실드쳤더니 할머니랑 고모가 넌 애들이 편 들어줘서 좋겠다 이러더라 어이없어
3년 전
글쓴이
맞아 고모도 짜증나 ㅋㅋㅋㅋㅋ 할머니는 에휴 이정도 인데 거모는 한대치고 싶어
3년 전
익인13
우리엄마 내가챙기겠다는데 무슨상관~~
본인자식한테 효도받으시라그래
3년 전
익인14
아 맞아 그런뷴들 진짜 싫어 너무 싫어... 그럼 아빠보고 뭐라고 하시던가요 우리엄마 내가 챙기겠다는데
3년 전
익인16
보면 거의 시댁만 난리여ㅠ 으 친가 제일싫어
3년 전
익인17
울엄마는 내가 지킨다 아오
3년 전
익인18
근데 진짜 시댁만 난리다 외가쪽은 아빠 겁나 잘챙겨주는데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9
으 진짜 싫어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20
진짜ㅠㅠㅠㅠㅠ 너무 싫다 우리엄미라 내가 챙기지 그쪽은 제가 왜 챙겨야 하는데요ㅠㅠㅠㅠ
3년 전
익인21
우리 엄마니까 내가 챙기는 거지... 할머니가 그렇게 챙김 받고 싶음 아들한테 받으세요.... 짜증나...
3년 전
익인22
본인 자식한테 받으면 되지,,
3년 전
익인23
으으으으ㅡ으.....😫😫😫😫😫
3년 전
익인24
진심 진짜 할머니는 자기 아들은 금덩이고 며느리는 거의 식모야 진짜 속상해
3년 전
익인25
자기 아들래미한테 챙겨달라 하라그래
3년 전
익인26
우리 엄마한테 잘좀 해주세요... 그러면 저희도 할머니 챙겨요 ....
3년 전
익인27
완전 우리 할머니 할머니라 부르기도 싫다 진짜
3년 전
익인29
으~~~
3년 전
익인30
wow 우리할머니야? 할머니 계속 선넘음ㅋㅋㅋ
3년 전
익인33
Wow 우리 할아버지랑 완전 똑디네 나 좀 있음 취업하는데 첫 월급 타면 선물 사오라고 계속 밑밥 깐다ㅋㅋㅋㅋ우리 엄마한테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는 생각 절대 안하죠..
3년 전
익인35
미:
3년 전
익인37
우리집이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 우리한테 저런식으로 대했는데 지금은 자기 늙으면 부양할 사람 우리 가족밖에 없다는걸 알았는지 급 친한척 함 ~~~ 친한척하는데도 눈에 우리 싫어하는거 보임ㅋㅋ
3년 전
익인38
진짜싫다..
3년 전
익인39
유독 친가만 뭐라고 하는듯.. 외가 가면 아빠 아무것도 안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3년 전
익인40
아ㅋㅋ 니네 아들 안쓰러우면 데려가라고요 ㅋㅋ
3년 전
익인41
우리엄마니까 챙겨주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
3년 전
익인42
아 우리 할머니도 엄마한테 진짜 못되게 굴면서 우리 앞에서는 눈치봄...너무 싫어 앞뒤 다르게 하는 거
3년 전
익인43
아니 할머니도 자식들 있잖아여~~~~~~^^
3년 전
익인44
으.. 우리 할머니 저러는데 임..
3년 전
익인45
할머니가 아빠가 설거지하는 꼴 못 본다 그래서
내가 할머니가 하도 그러니까 난 절대 결혼 안할거라고 그래버림
3년 전
익인46
어릴 때 관심도 없고 화내고 혼내기만 하던 아빠가 늙어서 나만 혼자네 왕따네 하는 거랑 똑같다 개빡쳐
3년 전
익인47
아빠! 할머니가 우리가 엄마 챙겨서 석상하다는데? 좀 챙겨~
3년 전
익인48
우리 엄마 내가 챙기지 누가 챙겨요 우리 할머니랑 짝지어 드리고 싶다 진짜
3년 전
익인49
ㄹㅇ 이젠 친가 안 봐도 돼서 너무 좋음
3년 전
익인50
헐 파쳐따 내가 쓴 글인줄
3년 전
익인51
효도는 셀프~~
3년 전
익인53
내 내가 챙기지 누가 챙겨요
3년 전
익인55
글면 우리엄마 내가 챙기지 누가 챙겨...지도 지 애한테 뭐라하던가...
3년 전
익인56
그래도 챙겨주는 아들딸 있어서 엄마 참 기쁘겠다 솔직히 진짜 이럴 때 마다 눈치보이긴하는데 이런 글 보면 볼 수록 더 잘해줘야겠단 생각든따ㅜㅜㅜㅜ
3년 전
익인58
헐 비슷하지는 않은데 옛날에 나 초등학생일 때 할머니집 가서 밥 먹으면서 막 얘기하다가 내가 아빠를 아무 생각 없이 ‘우리 아빠’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왜 내 아들이기도 한데 ‘우리 아빠’냐고...ㅋ 그러던 거 생각난다ㅋ
3년 전
익인60
야 이건또뭐냐.........옛날분들 왜이러니......
3년 전
익인63
와 이것도 레전드다
3년 전
익인59
그렇게 속상하면 본인도 본인 자식들한테 챙겨달라고 하라고해ㅋㅋㅋㅋㅋ 아버지는 뭐하는데ㅋㅋㅋ
3년 전
익인61
진짜 나이 먹으니까 고모들이 우리 엄마한테 시집살이 시키는거 완전 뻔히 보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 전에는 원래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줄 알았더니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냥 막말이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가족 모임에 무조건 참가해서 내가 고모들한테 웃으면서 막말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하면 난 딸은 무조건 낳고 싶어
3년 전
익인62
아들있으면 뇌가 어떻게.되는거야..? 왜 꼭 친할머니가 문제지
3년 전
익인64
우리집이랑 똑같네ㅜㅜㅠㅠ 으휴 속상
3년 전
익인65
자식이니까 챙기쥬
3년 전
익인66
ㅌㅋㅋㅋ친가 진짜 노답 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울 엄마한테만 ...... 외할머니는 아빠한테 얼마나 잘해주셨는데........... 보고싶다.......외할무니.......
3년 전
익인70
ㅇㅘ 울할머니랑 이렇게 똑같을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2
효도는 직계혈족 1촌에게만 바라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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